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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 조윤희, 김지석, 이영은, 전혜빈, 안재모, 김태호, 장희진, 김형미, 지성우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 드라마 '2009 전설의 고향’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전설의 고향’은 납량특집의 대명사로 중장년층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독특한 한국식 공포물로 자리잡았다. 지난 1977년 ‘마니산 효녀’로 첫 방송을 한 뒤 송윤아, 장진영, 채정안, 장서희 등 스타 여배우들의 등용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10일부터 방송되는 ‘2009 전설의 고향’은 단막 시리즈 형식으로 한과 용서, 권선징악 등 전통적 스토리에 현대적 기술들을 접목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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