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과자 + 현대미술 + 연극'으로 만든 맛있는 미술관

- 여름방학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행사 -

김수진 기자

'새콤! 달콤! 미술 콩! 마술 콩! 콩콩콩!' 미술이 마술이 되는 신기한 주문으로 아슬아슬 마녀의 마법에 빠진 미술관을 구하려 다함께 출발하자.

2009년 여름방학을 맞아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가 주최하고 어린이 창의미술 교육 '아이웰센터'와 뮤지엄 플레이의 '아트브릿지'가 제작한 <미술관에 마법이 걸렸어요>가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공연된다.

미술과 연극을 합친 통합미술체험극인 <미술관이 마법에 걸렸어요>는 어린이들에게 딱딱하고 지루한 미술관이 아니라 마음껏 미술을 이해하고 작품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과자로 만든 미술관의 지작품을 따라 이동하면서 한편의 연극을 완성하면서 전시를 관람하는 형식인 이번 공연은 미술관의 마술사와 요정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모험은 연극놀이와 전시된 미술작품이 하나로 보여진다.

특히 옵아트(Op art), 타이포 그래픽, 거꾸로 보는 그림, 왜상 그림 등 눈의 착시를 이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과 움직이는 미술인 티테틱 아트까지 경험할 수 있다.

기존 눈으로만 감상하는 오픈형 미술전시가 아니라 '미술 연극 체험' 직접체험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또한 <미술관에 마법이 걸렸어요>는 마술사의 초대장, 요정을 구하라 - 타이포 그래픽, 마녀가 나타났다 - 그림자 착시, 마법의 거울 터널 - 거울의 방, 숨어있는 마녀를 찾아야해 - 수수께끼 회전 그림방, 지혜의 그림을 찾아라 - 실린더를 이용한 숨은 그림 찾기 방, '마법의 기계'야 다시 움직여줘! - 케네틱 아트 까지 총 7개 공연으로 이뤄졌다.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갤러리 쿠오리아. 문의 (02)741-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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