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우-황찬빈 수중키스신 ‘인공호흡이지만 호감은 급상승?’

박우정 기자
이미지

서우와 황찬빈의 수중키스신으로 '탐나는 도다' 첫 방송에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멜로라인을 예고하는 첫 장면이었기 때문.

8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탐나는 도다'에서 주인공 장버진(서우 분)과 윌리엄(황찬빈 분)이 환상적인 키스신을 연출했다.

이 장면은 러브신이라기 보다는 버진이 바다에 빠진 윌리엄을 구하기 위해 인공호흡을 해주는 장면.  제주 해녀 버진이 정신을 잃은 윌리엄에게 숨을 불어넣는 이 장면은 바닷속 푸른 색과 어우러져 인상적이었다는 평이다.

특히 단순한 인공호흡이었던 수중 키스신은 앞으로 두 주인공 버진과 윌리엄의 러브라인의 시작을 예고했다. 수중 키스를 받은 윌리엄은 한참 뒤 홀로 누워 키스 당시를 회상하며 입술을 어루만지기도 했던 것.

또 함께 식사하는 장면에서도 버진과 윌리엄은 서로 호감을 느꼈다. 버진이 제주도에 표류한 영국 귀족 윌리엄에게 식량을 구해다 주고, 버진의 다친손을 본 윌리엄은 이를 챙겨주려는 모습을 보여 서로 호감지수가 급상승했다.

한편, 17세기 조선의 탐라도(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탐나는도다'는 동양문화 마니아인 영국 귀족 윌리엄 스펜서가 제주도에 표류해 해녀 장버진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퓨전사극.

신인배우 서우가 불량 해녀 장버진, 임주환이 귀양 선비 박규, 황찬빈이 귀족 윌리엄, 이선호가 일본인 상인 얀으로 등장한다.

극중 서우는 말썽꾸러기 해녀 버진 역을 맡아 엽기 발랄하며 좌충우돌하는 성격에다 오지랖이 넓어 사사건건 사건을 일으키는 귀여운 해녀를 연기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