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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계절 아이템의 경계선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여름에도 겨울 아이템을, 겨울에도 쉬폰과 같은 여름 아이템을 사용하는가 하면 계절에 상관없이 유행하는 아이템이 속속 등장한다.
아직은 여름이지만 가을·겨울 아이템이 쇼핑 윈도우에 등장하는 이 시점에서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렛'은 11일 올가을 유행 아이템을 소개했다.
블랙은 시즌에 구애 받지 않고 사랑 받는 스테디 컬러다. 2009 F/W 는 그 어느 때보다 블랙이 주목 받는다. 특히 최근의 여성 상품을 보면 절제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화려하며, 조용하지만 더욱 권위적인 블랙 패션이 눈에 띈다. 패스트 패션의 선두 브랜드 자라, 포에버21 매장에는 벌써 블랙 컬러의 패션 아이템들이 트랜드 세터를 기다리고 있고, 스타일렛(www.stylet.com) 내 회원들이 직접 상품을 공유하는 스타일픽(STYLEPICK) 아이템 또한 블랙 컬러 제품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블랙 데님 베스트, 보울드한 블랙 네클리스, 블랙 컬러의 스키니 진은 여름부터 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베스트(Vest)의 경우 베이직한 코디법인 셔츠 믹스&매치 뿐만 아니라 겨울 코트 안에 매치 하면 좋은 베스트(Best) 아이템이다. 블랙 컬러의 데님 베스트를 추천한 이유는 데님이 사계절 소재이며, 이번 시즌에는 특히 Rock적인 요소가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보울드한 블랙 네클리스의 경우 파워 재킷과 코디 시 어색함을 없애주고, 무엇보다 크리스마스 시즌 파티 룩에도 훌륭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블랙 컬러의 스키니 진의 경우 말이 필요 없을 듯. 과감해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새틴 소재의 스키니 팬츠를 추천한다.
쉬폰은 봄 여름에 가장 사랑 받는 소재다. 하늘하늘한 감성과 실루엣은 사랑스러운 햇살과 바람이 함께 하는 봄·여름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말에 이견을 달 사람은 없다. 하지만 열매가 익는 여름보다 더 따사로운 햇살과 차갑지만 포근한 눈이 함께 하는 가을 겨울에 더 멋진 소재다. 2009년 F/W 컬렉션 런웨이에 대거 등장하며 마치 S/S 컬렉션을 방불케 했던 쉬폰 소재의 패션 아이템과 스타일렛 회원들의 쉬폰소재의 아이템이 늘어나고 있다.
'아가씨를 부탁해'로 컴백하는 윤은혜의 이미지 변신과 동시에 그녀의 스타일도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드라마 스틸 컷에서 보여진 그녀의 패션은 벌써부터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눈에 들어온 아이템은 바로 블랙 컬러의 어깨에 힘이 들어간 파워 재킷 이었다. 블랙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날카로운 실루엣. 여성의 강인한 카리스마가 이 아이템 하나에 녹여진 것 같다.
스타일렛은 "온라인 쇼핑몰과 브랜드에서 세일하는 여름 상품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3가지 팁을 기억한다면 늦여름 쇼핑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훌륭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어느 CF의 장면처럼 변화하는 트랜드 속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명한 쇼핑법이 더욱 중요해지는 때"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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