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주'의 주인공 이선균과 서우의 도발적 이미지의 패션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찬옥 감독의 영화 '파주'는 언니의 남자(이선균 분)를 사랑하는 소녀(서우 분)의 금지된 관계 가운데 숨겨진 비밀과 사랑을 그린 영화다.
영화의 스토리가 압축된 듯한 이션균과 서우의 패션화보가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영화의 스토리 만큼이나 화보가 주는 이미지는 강렬하다.
로맨틱한 남자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배우 이선균은 이번 화보에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데 익숙한 남자가 소녀의 도발에 흔들리는 찰나의 순간들을 훌륭하게 표현해냈다.
서우 또한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남자를 도발하는 소녀부터 성숙한 여성미로 남자를 유혹하는 여인까지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을 소화해냈다.
첫 번째 이미지는 두 사람의 관계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성인 남자와 소녀. 짙은 브라운 수트를 입은 이선균의 인상 쓴 얼굴과 그에 지지 않으려는 듯 치기 어린 몸짓으로 그에게 매달린 서우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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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짙은 브라운 수트를 입은 이선균의 인상 쓴 얼굴과 그에 지지 않으려는 듯 치기 어린 몸짓으로 그에게 매달린 서우 |
서우가 입은 강렬한 컬러의 레드 드레스와 묘하게 올려 뜬 시선에서 자신을 거부하는 남자를 끊임없이 도발하려 하는 어린 소녀의 고집스러움이 느껴진다.
두 번째 이미지는 마치 영화 '색.계'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할 만큼 파란의 관계 속에서 아름답고 자극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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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우는 무언가 체념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이선균은 서우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있다 |
가슴이 깊게 파인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서우는 무언가 체념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이선균은 그런 그녀의 감정에는 관심 없다는 듯 서우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쥔 두 사람의 손은 고뇌를 넘어선 열정이 묻어난다.
마지막 이미지는 등이 깊게 파인 보랏빛 드레스를 입은 서우가 이선균의 무릎 위에 앉은 그대로 그에게 안겨 있고 이선균은 서우의 어깨에 턱을 괴고 깍지 낀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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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우가 이선균의 무릎 위에 앉은 그대로 그에게 안겨 있고 이선균은 서우의 어깨에 턱을 괴고 깍지 낀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안고 있다 |
서로 끌어안고 있지만 등을 돌리고 있어 표정을 알 수 없는 서우.
서우의 도발적 포즈에도 이선균의 속을 가늠할 수 없는 차가운 눈빛은 섹시함을 넘어선 긴장감이 교차한다.
한편, 2009년 가을, 파란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영화 <파주>는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올가을에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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