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ERI 차승일 박사, ‘나노코리아 2009’ 조직위원장상 수상

정태용 기자

▲ 차승일 박사
▲ 차승일 박사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재료응용연구본부 차승일 박사가 ‘나노코리아 2009(Nano Korea 2009)’에서 조직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차승일 박사는 C60 플러렌 나노결정 성장기술 개발과 더불어 탄소나노튜브(CNT) 나노복합재료 연구를 통한 나노기술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플러렌은 탄소 60개가 축구공 형태로 결합된 탄소복합체로 탄소나노튜브와 더불어 21세기 꿈의 신소재로 일컬어지는 나노신복합소재다.

이외에 차 박사는 탄소나노튜브를 금속 및 세라믹 기지 내에 균일하게 분산시킬 수 있는 복합재료 제조공정을 개발하여 탄소나노튜브 나노복합재료 개발과 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한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차 박사가 개발한 기술은 유기전자재료의 나노결정을 제조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유기 전자소재 및 바이오 기술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차 박사는 현재 한국전기연구원(KERI) 에너지변환소자연구센터에서 차세대 태양전지인 염료감응 태양전지용 나노 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등 나노소재를 활용한 녹색 기술 개발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나노코리아 2009 행사(www.nanokorea.or.kr)가 개막하는 8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 수직 배향된 C60 마이크로 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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