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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축구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상품들이 아시아에서 판매고가 증가하는 속도가 늘고 있다고 한다. 맨유는 한국 축구 아이콘 박지성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중이란다. 그도 그럴 것이 박지성은 2008년 유럽 챔피언스 리그결승에서 아시아 선수로 최초로 선발로 경기에 출전한 직업 커리어를 가진 선수로 등용되었기에 그런 지도 모른다.
유럽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주전선수로서 경기를 하는 것은 지구촌의 모든 축구 선수들이 바라는 바다. 바란다고 해서 다 이뤄지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지단, 카카, 루니, 베컴, 호날두, 메시, 에투, 긱스, 드록바 등 글로벌 스타들이 경기를 한 유럽 챔피언스 리그는 이제 아시아 선수들이 한번은 교체선수로라도 출전을 희망하는 그런 경기이다. 이런 경기에 박지성이 결승에서 선발선수로 이름을 올린 것은 기적 같은 것이었다. 아시아에서 스포츠 마케팅분야의 영역에서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는 파워로 작용하게 되는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20세기 초에 유럽에서 상당한 인기를 모은 축구 경기에서 아시아는 실제로 변방이었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박지성의 맨유에서의 성공은 바로 아시아축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5시즌에 접어든 맨유에서의 박지성은 EPL 3연속 우승, 유럽 챔피언스 우승 한번 등의 성취를 올리는 중이다.
최근 한국을 다녀간 맨유팀의 방한 이후 한국인 맨유 축구 팬들을 통해 120만장의 맨유신용 카드가 한국에서 발매되는데 성공했다고 AFP 통신은 이미 말하고 있다. 이는 많은 소비자들이 맨유 상품을 구매하는 동력으로 작용하는 일종의 스포츠 마케팅의 성공적 현상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스포츠 마케팅은 특정 선수, 특정 팀들이 경기를 하는 과정에서 자기회사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 경기를 하게 함으로서, 자기회사 스폰서를 하면서 경기를 하게 함으로서 자기회사의 이미지 상품이 알려져서 마케팅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하는 제반 활동을 말하는 것이다.
스포츠 마케팅이 발달한 미국과 서유럽에서는 이 분야에서 자본의 이동이 많고, 이런 자본의 이동을 새로운 행태의 직업을 창출하는데 성공하게 한다. 바로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프랑스 리그, 이탈리아의 세리에 A, 독일의 분데스리가, 스페인의 프리메가 리가가 이런 축구 스포츠 마케팅 시장을 활성화 시켜서 여러 직업 창출에 성공하게 하는 중이다. 이런 흐름은 스포츠의학의사, 스포츠생리학자, 스포츠 캐스터, 스포츠의상 디자이너, 스포츠 심리 전문인, 스포츠 에이전트, 스포츠 구단 언론 담당, 스포츠 구단 회계전문가, 선수 연봉 평가전문인, 선수 스카우터, 전문 트레이너, 스포츠평론가 등은 물론 축구선수 에이전트들이 들이 선수들을 구단에 사고파는 이런 일을 하게 만드는데 일조(一助)하는 중이다.
이제는 스포츠 마켓팅이 하나의 고용창출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중이다. 한국 출신 추신수가 미국야구 직업 시장에 진출을 하여 홈런, 3루타, 2루타를 날리면서 고액 연봉자로서자기의 직업적인 가능성을 올리는 것도 모두다 스포츠 마케팅 시장이 활성화된 덕분이다. 미국만큼 야구 스포츠 에이전트들이 많은 나라도 드물다. 이들은 선수 개인 기량을 평가하고 이를 연봉 산정의 자료로 활용하는 중이다. 이런 노력은 결국 자본이 야구라는 스포츠와 결합하게 한다.
미국에서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바로 높은 고액 연봉을 받는 야구 선수로 성장하게된 것은 이런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들의 활약에 힘입은 바가 크다. 사람들은 야구를 통해서 여가를 즐기기를 원한다. 이런 미국인들, 일본인들의 욕구가 야구에서 미국과 일본이 구단에서 비지니스를 성공하게 한다. 이런 과정을 보면 미래의 일자리의 상당부분은 각 스포츠 종목의 활성화를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스포츠 마케팅은 앞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더욱 커질 것이다. 문제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를 우리나라에서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노력을 더 경주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노력을 해가야 스포츠산업이발전하고 스포츠평론가, 스포츠감독, 스포츠저널리스트, 스포츠 심리학자 같은 연관직업들이 번창한 나라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나라도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성공하기위해서는 스포츠 산업을 전략적으로 잘 육성하는 노력이 더욱 긴요한 일이라고 할 것이다.
박지성 선수의 성공으로부터 시작되어 이제 다른 종목에서도 스포츠 마케팅의 성공을 유도하는 촉매제로 작용하게 하는 노력들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그것이 스포츠 연관 직업의 창출 가능성을 높이게 할지도 모른다. 각종 스포츠 구단이 비즈니스를 할 공간을 넓히고 규제를 완화하는 노력을 우리 정부가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스포츠 진흥정책을 더 세밀하게 해서 한국에서의 스포츠가 활성화 되고 이것이 스포츠 마케팅 시장을 활성화 시켜,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는 찬스를 제공하는 선순환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김준성 연세대 직업 평론가(nnguk@yonsei.ac.kr)
※사외(社外)필자의 논조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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