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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에 처한 희귀도롱뇽 '우파루파'(영문명 아홀로틀)이 일본에서 튀김재료로 쓰인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후지TV '추적! 그 뉴스의 뒷이야기'(追跡!あのニュースの続き)에서는 우파루파가 식용으로 사육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방송에서는 80년대 일본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우파루파 사육 장면은 물론, 샌드위치 같은 음식에 끼워 먹는 등 다양한 요리에 대해서도 설명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반면, 멕시코에서는 우파루파가 멸종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국립 자율 멕시코 대학의 루이스 잠브라노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바이올로지컬 컨저베이션'을 통해 "멕시코 소치밀코(Xochimilco)를 중심으로 야생에 서식하는 아홀로틀을 조사한 결과 그 개체수가 700~1200마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귀여운 외모로 애완동물로 사랑받던 우파루파가 지난 10년간 남획된 결과 그 숫자가 현격히 줄어들었다는 것.
이에 연구진은 우파루파의 보호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고, 국제 자연보호협회는 우파루파를 멸종위기 레드 리스트로 분류했다.
한편, 우파루파는 몸길이는 최대 30cm이며, 다른 도롱뇽들과는 달리 육상에서는 거의 생활하지 않고 새의 깃털처럼 생긴 6개의 겉아가미로 숨을 쉰다. 이에 '물속에서 논다'는 듯의 '아흘로틀'로도 불린다.
우파루파는 재생능력이 뛰어나 재생능력이 뛰어나 줄기세포 연구에 이용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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