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미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에서 시작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번째 경기 '바클레이스'에는 현재 정상급 골퍼 125명이 참가하고 있다.
지난 PGA 챔피언십을 석권한 양용은을 비롯 세르히오 가르시아, 폴 고이도스, 스티브 마리노 등 내노라하는 골퍼들이 경기한다. 특히 대회 불참을 선언했던 타이거 우즈가 돌연 참가를 해 많은 골프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정규시즌이 끝난 뒤에도 골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2007년 처음 시작됐다. 총 4개 대회가 잇따라 열리며 총 상금은 750만달러, 우승상금은 135만 달러로 메이저급 규모의 상금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 최종 우승자에겐 별도로 보너스 상금이 1000만달러가 주어진다.
정규시즌 대회마다 주어진 페덱스컵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125명에게 플레이오프 출전권이 주어지는 방식이며 첫 대회인 바클레이스는 우승 상금이 126만 달러, 페덱스컵 포인트가 2500점으로 상위 100위까지 플레이오프 두번째 대회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두번째 대회에서는 상위 70명이 세번째 플레이오프 BMW 챔피언십 진출하며 이 곳에서 최종 30명이 가려져 네번째 대회 투어 챔피언십을 치르게 된다.
모든 경기 일정을 마친 후 페덱스컵 포인트 1위에 오른 선수에게는 최종 상금(135만달러)과 보너스(1000만달러)가 지급된다.
올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각 대회 우승 포인트를 2500점으로 올리는 바림에 역전 가능성이 높아져 마지막 대회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짜릿한 경기를 볼 수 있다.
지난 대회에서 양용은에게 석패를 당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2007년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인 바클레이스에 불참하고도 나머지 3개 대회에서 우승 2번, 준우승 1번을 차지해 종합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계 선수로 양용은(페덱스컵 포인트 7위), 나상욱(23위), 앤서니 김(29위), 위창수(53위), 최경주(92위)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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