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조재진, 유노윤호 촬영장 깜짝 방문 ‘축구실력 보러왔어요’

박우정 기자
이미지

축구선수 조재진이 촬영에 한창인 유노윤호(정윤호)를 찾아 응원에 나섰다.

MBC 새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이하 맨딩)은 지난달 31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촬영현장 기습 이벤트를 마련했다. 즉 드라마 팬들과 FC SEOUL 서포터즈에게 '맨딩' 촬영현장을 공개한 셈이다.

이번 기습 이벤트는 '맨딩'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특별이벤트로 마련된 것으로, 이날 촬영 현장 기습 오픈이 고지되자 팬들의 뜨거운 문의가 이어지며 시청자 게시판이 마비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분은 FC 소울에 입단하게 된 차봉군(정윤호 분)이 동료 선수 이동호(김재승 분)의 부상으로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하게 되고, 에이전트인 강해빈(아라 분)이 객석에서 차봉군의 첫 출전을 응원하는 장면이었다.

축구 선수로서의 모습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 정윤호는 자신의 촬영이 없을 때에도 경기장을 떠나지 않으며 몸을 풀고, 축구 연습을 하는 등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갈고 닦은 축구 실력을 마음껏 뽐내 팬들의 환호성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평소 정윤호와 친분이 돈독한 축구 선수 조재진이 응원 차 깜짝 방문했다. 사전 연락 없이 방문한 조재진의 모습에 정윤호 본인 뿐만 아니라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감독 및 스탭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조재진은 "유노윤호와는 매우 친한 사이다. '맨땅에 헤딩'에 캐스팅 된 이후 윤호가 축구를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서로 바빠 가르쳐 주지 못해 미안했다"라며 "그런데 30일 일본에서 귀국하자 마자 오늘 촬영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돼 윤호 축구 실력도 볼 겸 들렀다"고 전했다.

이어 "워낙 운동 신경이 좋은 친구라 걱정하지 않는다. 잘 할 것 같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정윤호뿐만 아니라 리키 김, 이재윤, 최민성, 그리고 아라 등 출연자들이 실제 축구 팀 경기를 방불케 하며 실감나는 연기를 펼친 MBC '맨땅에 헤딩'은 9일 첫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