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은 4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경제5단체 부회장단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가 절실하다"며 재계에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권 차관은 "정부는 토지이용 및 수도권 규제 등과 관련된 불편한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재계의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차관은 또 현 정부 출범 이후 추진된 각종 토지이용 규제 및 수도권 공장 신ㆍ증설 규제의 개선 현황 등을 소개하고는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들었다.
아울러 주택 수급불안에 대비한 보금자리주택과 도시형 생활주택의 공급 확대 방안, 4대강 살리기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경제단체의 관심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제단체 관계자들은 토지이용 관련 규제가 많이 완화됐지만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더욱 적극적인 완화책을 실시해 공장 신ㆍ증설이 원활하기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서도 지방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재계 인사들은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부동산 관련 규제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지만 지방 부동산 경기는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는 만큼 규제 수위를 신중하게 결정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개진했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