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2009년 하반기와 2010년의 세계경제 성장 전망을 상향조정했다.
4일 2010년의 세계경제의 국내총생산(GDP)이 당초 2.5%보다 높은 2.9%의 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예측한 것이다.
IMF에 의하면, 4월 예측했던 -1.4% 성장에 비해 올해 세계경제가 -1.3%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수정했다.
또한 IMF는 세게경제가 올해 당초 예상보다 0.1% 상향 조정됐지만 선진국은 기존 예상치인 마이너스 3.7%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측했다.
그리고 선진국의 경제성장이 2010년에는 당초의 0.6%보다 큰 1%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조정 전망했다.
이 같은 전망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3일 수정 발표했던 금년 하반기 예측과 대체로 일치하는 것으로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는 4일 베를린에서 세계경제 회복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미니크는 또한 "최근 일련의 경기자극책 효과가 너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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