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로 인기몰이를 톡톡히 한 원더걸스의 히트곡 '노바디'가 살인사건을 야기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필리핀 매체인 '저널 온라인'과 '피플스 투나이트' 등은 일제히 "'노바디 몰라 살해당한 남자'라는 기사를 5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새벽 2시께(이하 현지시간) 마호메스 컴파운드의 전기공인 레오 산토스(28)가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부르고 있는 '조셉'(별명) 등 4명의 일행에게 '무슨 노래냐'고 물어봤다는 이유로 살해당했다.
당시 '조셉'을 비롯한 이 일행은 '노바디'를 모른다는 사실에 불쾌감을 느꼈고 이에 조셉이 레오의 얼굴을 가격한 후, 그 밖의 용의자들이 일제히 폭행에 가세했다. 사건은 더욱 커져서 용의자 일행 중 한 명이 가지고 있던 칼로 급기야 레오를 두 차례 찌른 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매체들은 "레오는 사건 발생 직후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를 받았지만 다음날인 27일 사망했다"며 "현재 마닐라 경찰은 조셉 등 4명의 용의자 신상을 모두 공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의 '노바디'는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살인사건은 원더걸스 측에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