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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전문 지원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한국 창작 단편애니메이션 정기상영회 <한국애니마라톤>의 9월 상영프로그램인 '세계가 선택한 우리 애니'를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용극장인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오는 11일과 23일 20시에 총 2회 상영한다고 밝혔다.
국산 단편 애니메이션의 중흥과 이를 통한 애니메이션산업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자 기획된 <한국애니마라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 작품들 중에서 매월 주제를 정해 선정한 후 서울 지역 극장을 주 1회 순회하며 무료 상영하는 월례 상영회이다.
9월 상영 주제는 "세계가 선택한 우리 애니"로 프랑스, 독일, 스페인, 미국, 브라질, 호주 등에서 열리는 2009년 세계 유명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한 최신 한국 단편애니메이션 작품 총 10편으로 구성되었다.
대표적인 상영작으로는 2009년 SBS창작애니메이션대상에서 <웨이홈>이란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에서도 일약 스타감독이 된 오수형 감독의 신작 단편 <심포니>, 2009년 안시, 오타와 등 세계 4대 애니메이션영화제에 모두 진출한 고지예 감독의 <오후>, 2년 연속으로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이름을 높이고 있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의 단편 <봤지?> 등으로 웃음이나 감동을 줄 수 있는 대중적인 작품들이 대부분이어서 단편애니메이션을 처음으로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쉽게 다가설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이번 9월 상영 프로그램은 셋째 주인 18일에는 한국영상자료원 내 시네마테크 KOFA(상암동 DMC)에서, 다섯 번째 주인 29일에는 신촌의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도 상영된다.
또한, <한국애니마라톤>은 매월 상영 프로그램에 대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주 상영이 끝난 후 투표를 실시하여 한 작품을 선정, 시상한다. <문의 : 3455-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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