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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가 이번에는 홈쇼핑 김치 고발에 나섰다.
9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에서는 "김치 맛이 그 때, 그 때 다르다"는 시청자들의 제보를 받고 홈쇼핑 김치에 조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랜드를 믿고 김치를 구입했다는 한 주부가 "매번 사먹을 때마다 김치 맛이 달랐다"며 "어떤 김치는 제대로 익지를 않아 먹을 수조차 없었다"고 밝혔다.
불만제로가 조사에 나선 결과 같은 브랜드 김치인 데도 절임상태와 맛이 다른 김치가 발견됐다.
이처럼 김치의 맛이 그때 그때 달랐던 것은 제조되는 장소가 다 달랐기 때문. 방송에 따르면 한 유명 브랜드 김치는 세 곳의 다른 공장에서 제조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업체 측은 "제조사마 다 같은 레시피를 사용하고 지정된 재료로 일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홈쇼핑김치를 꽤 오래 사먹으면서 의심스럽고 우려됐던 점을 잘 짚어줬다"라는 의견을 전했고, 일부 네티즌은 "차라리 속 시원하게 업체명을 밝혀라", "후속 대책 제시가 필요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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