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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목소리기부에 나섰다.
청순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강수지가 11일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넷 휴먼다큐 '해바라기'에 목소리를 기부했다.
이번에 방송될 '해바라기' 28회는 한창 뛰어 놀 나이임에도 엄마 아빠 간병에 매달려야 하는 13세 김영은 양의 사연을 소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수지는 김영은양의 사연을 접하고 목소리 기부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강수지는 "이런 좋은 일에 참여기회를 얻게 돼 오히려 내가 더 감사하다"며 "어린 나이에 살림을 책임임지는 영은이가 참 대견스러우면서도 너무 세상을 일찍 깨닫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다음 기회에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수지는 올 1월 두 번째 싱글 'Thanks always'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새롭게 시작한 차(茶) 사업 CEO로 변신중이다.
강수지의 목소리 기부가 돋보이는 MBC드라마넷 휴먼다큐멘터리 '해바라기'는 11일 오후 3시 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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