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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오페라 스타 폴포츠가 MBC 주말드라마 '선덕여왕' OST 작업에 참여했다.
MBC 측은 13일 "인생 역전 스타 테너 폴포츠가 MBC '선덕여왕'의 테마곡 '발밤발밤'을 이태리어로 번역, 'Passo Dopo Passo'라는 제목으로 부른다"고 전했다.
'발밤발밤'은 '가는 곳을 정하지 아니하고 발길이 가는 대로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걷는 모습'을 의미하는 단어로, 덕만과 유신의 러브테마곡으로 이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폴포츠가 'Passo Dopo Passo'를 부름으로써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선덕여왕'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 셈이다. 폴포츠는 이번 녹음을 영국에서 진행했다.
'발밤발밤'의 한국어 버전은 조승우로부터 '미친 가창력'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던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부른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주연을 맡아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그는 뮤지컬에서 선보였던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선덕여왕' OST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또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이소정이 에픽테마 '달을 가리운 해'를 불렀다. 특히 이소정은 브로드웨이 에니메이션 음악을 연상 시키는 영어 버전 'Come, People of God'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 밖에 17세 가수 아이유(I.U.)가 엔딩테마 '아라로'를 불렀다. 제작진들은 "아이유의 보컬은 기존의 여러 드라마의 OST 참여 가수들에 비해 신선함을 주고 여린 듯한 매력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이유는 유신과 덕만의 러브 테마곡 '바람꽃'에서도 여자보컬로 참여했다.
메인 타이틀 및 공포와 기이함을 동시에 느끼에 해주는 미실테마, 유리잔을 이용한 뉴에이지 스타일 그리고 역동적인 화면상의 긴장테마, 덕만테마, 낭장결의 등 20여 곡이 담긴 '선덕여왕' OST는 15일 국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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