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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활동 중인 원더걸스가 해외 팬의 신발에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공개돼 국내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지난달 18일 미국 플로리다 팀파베이의 음악 라디오 방송국 99.3FM 홈페이지(www.933flz.com)에는 조나스 브라더스 팬 사인회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조나스 브라더스 팬 사인회에 이어 원더걸스도 현지 팬들을 대상으로 한 팬 사인회를 열었고, 이 중 유빈과 소희가 팬이 신고 있는 운동화에 사인하는 장면이 포착돼 국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 사진을 소개하면서 "원더걸스가 현지 팬에게 굴욕을 당했다", "흙먼지 묻은 더러운 신발을 사인회 테이블에 올려놓고 사인을 하라고 요구한 건 대단히 무례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 네티즌은 "다른 연예인들 같으면 화를 내는 게 일반적인데 원더걸스는 웃으며 사인을 해줬다"라며 "이런 취급을 당하는 건 못 보겠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무명 가수라고 해도 사인을 요청하는 것이면 신발을 벗는 것이 예의", "이런 경우 화내야 하는 건 아니냐", "일부러 짓궂은 요구를 한 것 같다. 동양 가수라고 무시하는 거냐", "한국 최고의 아이돌인데 이건 불쾌하다" 등의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런 설움을 딛고 빨리 미국에서 자리잡으라"는 응원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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