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외모와 다이내믹한 속주로 오감을 자극하는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가 지난 3월, 12인조 밴드와 함께 2년만에 내한하여 매진공연의 대명사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난 후, 정확히 7개월 만인 다음 달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09 마지막 솔로 무대를 갖는다.
클래식 매니아와 대중 사이를 오가며 여전히 식지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막심 므라비차의 지난 3월 내한공연이 화려한 무대장치와 조명효과 그리고 영상까지 선보이며 록 콘서트를 방불케 하며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한 무대였다면, 이번 7th 내한공연에서는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속주에 섬세함을 더한 가을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는 막심 므라비차의 연주에만 집중하고자 하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다시 마련된 솔로 무대이기도 하다.

장르와 음악적인 경계를 넘어서는 파격적인 피아노 연주로 클래식 음악계의 핵 폭풍을 몰고 온 크로아티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는 1983년 9세의 나이로 피아노에 입문, 1993년 쟈그레브 국제 음악 콩쿨에서의 우승을 시작으로 1999년에는 연주자들의 선망의 무대인 니콜라이 루빈슈타인 피아노 콩쿠르와 2001년 프랑스 파리 퐁트와즈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 그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이다.
2003년 데뷔 앨범 「The Piano Player」로 홍콩에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한 데 이어 대만, 한국, 싱가포르, 크로아티아에서는 플래티넘을 그리고, 말레아시아, 인도네시아, 중국에서는 골드를 기록했으며, 이후 발매된 그의 앨범 또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미발매되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PURE’ 음반 400여장이 지난 3월 공연장에서 사인회와 함께 판매된지 10여분만에 솔드아웃되어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막심은 크로스오버 뮤지션 ‘바네사 메이(Vanessa Mae)’와 ‘본드(Bond)’ 등을 키운 프로듀서 ‘멜부시’에 의해 발굴되어 비트가 강한 테크노 분위기의 전자음과 현란한 피아노 속주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그의 대표곡 The Flight of the Bumble-Bee(왕벌의 비행)에서 선보이는 강렬한 연주는 ‘신이 내린 손가락’이란 찬사를 받기에 이르렀다. 이에 거침없는 속주를 하면서도 완벽하게 리듬을 타는 솜씨는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미 국내 포탈사이트에는 그의 속주를 따라하는 동영상으로 가득하고, 다른 클래식 연주자와 달리 오빠부대를 몰고다니는 스타뮤지션 막심 므라비차가 올해로 벌써 7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막심 므라비차의 솔로 무대는 10월 11일 오후 2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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