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도네시아 최고의 요리사 윌리엄 웡소,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

정태용 기자

▲ 윌리엄 웡소
▲ 윌리엄 웡소
한국관광공사는 5일 인도네시아 최고의 요리사 ‘윌리엄 웡소(William Wongso)’ 씨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윌리엄 웡소(William Wongso)’ 씨는 인도네시아 상류층을 타겟으로 하는 Metoro TV에서 ‘Cooking Adventure with William Wongso’ 라는 인기 음식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도서 집필과 음식관련 자문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윌리엄 웡소 씨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방한해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맛깔스런 한국의 음식을 취재해 그가 출연하는 TV프로그램에서 방송할 계획이다.

또한, 올 겨울에는 ‘윌리엄 웡소와 함께하는 한국 미식투어’ 상품을 공사와 함께 개발해 음식대가 웡소도 반한 한식을 인도네시아인들이 직접 맛보고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전효식 아시아대양주팀장은 “모슬렘인구가 90% 가 넘는 인구 2억 4천만의 인도네시아 시장에 한국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윌리엄 웡소(William Wongso) 씨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며 “윌리엄 웡소 씨와의 협력을 통해 많은 모슬렘들이 방한 시 불편을 겪는 음식 문제를 개선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조사한 ‘인도네시아 관광소비자 마케팅조사’에 따르면 한국여행을 꺼리는 이유 중 18.2%가 음식 불편을 선택했으며 이 항목을 선택한 그룹은 100% 가 모슬렘이었다.

또한, 한국여행 우려 사항에는 언어소통불편 등에 이어 음식불편항목이 35.7%로 3위를 기록했다.

공사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최근까지 고소득층인 화교시장을 집중 공략하였으나 모슬렘 중산층의 여행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2008년 ‘Korea Welcomes the Muslim'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인도네시아 로드쇼를 시작으로 모슬렘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광공사의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을 제안받은 웡소 씨는 “원래 한식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으며 한국에 대해 더 연구하여 인도네시아에 소개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한식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나 대부분 메뉴가 비빔밥, 갈비 등으로 한정되어 있어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 특집을 통하여 다양한 한식이 보다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

李대통령 “부동산 거품 반드시 바로잡아야"…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재확인

李대통령 “부동산 거품 반드시 바로잡아야"…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국무회의에서 “비정상적으로 부동산에 집중된 자원 배분의 왜곡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눈앞의 고통이나 저항이 두렵다고 해서 불공정과 비정상을 방치해선 안 된다”며 정책 추진에 대한 ‘원칙주의’ 기조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