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타이어 김휘중 사장, 애크론 대학 우수동문인상 수상

정태용 기자

▲ 애크론대 폴리머사이언스과 위원장인 알리 디노쥬왈라 박사로부터 우수동문인상을 받는 한국타이어 김휘중사장
▲ 애크론대 폴리머사이언스과 위원장인 알리 디노쥬왈라 박사로부터 우수동문인상을 받는 한국타이어 김휘중사장

한국타이어 연구생산기술본부장인 김휘중 사장이 2일 모교인 '애크론 대학'(UOA : University of Akron)에서 수여하는 우수동문인상(Outstanding Alumni Award)을 수상했다.
 
애크론 대학의 우수동문인상은 학문적 또는 기술적으로 업적이 뛰어난 졸업생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대학측은 "한국타이어의 연구, 개발, 생산, 기술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휘중 사장이 유수의 타이어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본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대학에서 고분자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김휘중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기업인, 한국인 최초로 우수동문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애크론 대학은 1870년 개교 이래 세계 최초로 고무 화학 과정 전공을 개설하고, 세계 최초의 고분자 화학 단과대학을 설립하는 등 눈부신 업적을 이루어왔다.

현재 애크론 대학은 미국 내 공과 대학 특히 고분자 화학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으며 유명 타이어업체와의 산학 협동을 통해 꾸준한 고분자 연구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고분자 화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애크론 대학과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애크론 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우수 연구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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