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진혁의 소크라테스 성공학]성공으로 이끄는 7가지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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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쓸쓸하지 않는 남자가 없다고 한다.

지난 1년을 뒤돌아 주판을 튕겨 보곤 아쉬움과 서글픔이 밀려오기 때문이다. 인생의 아름다움은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태도는 개인이 특정 상황에 대하여 생각하는 방향이나 감정의 표시라고 정의 한다. 태도란  반복적이고 지속력을 갖는 속성으로 다음 세 가지의 기준과 영향력을 발휘한다.

첫째, 감정적 경향의 기준에서 어떤 대상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가지고 좋고 나쁨을 구분하게 만든다. 

둘째, 정보적 측면이 있다. 결혼한다거나 혹은 직장을 찾는 경우에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셋째, 행동적 경향으로 어떤 대상에 대한 감정과 신념을 포함시켜 실천에 옮기게 만든다. 

다른 사람들의 외적인 얼굴이야 알 수 있지만 그 마음속까지 파악하기는 어렵다. 그 사람의  태도와 행동을 통해 사람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태도는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 있다. 마치 천국은 장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상태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경쟁과 긴장, 불안감의 태도를 지닌 자는 억만 장자라 할지라도 성공했다고 볼 수 없다.

세계는 앨빈 토플러가 말하는 제 3의 물결을 지나  제 4의 물결(창의와 꿈의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성공학에 대한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날, 젊은 층들은 더 이상 부를 성공의 표상으로 삼지 않는다. 유니크한 개성과 모두  함께 공공의 이익에 수반되는 기업이나 개인을 진정한 성공으로 여기는 것이다.

따라서 남을 이겨 최고의 삶을 갖기 보다는 자신이 먼저 변하고 독특한 차별성을 가져야 한다. 기존의 고착된 성공 조건과는 물론 다르다. 행복하게 늙어가는 것,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즐기는 것, 영성을 중시하며, 단순한 미학을 존중한다.

하버드에서 발표한 성공(成功)의 조건과 필자의 학습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성공에 이르게 하는  7가지 태도를 찾아본다.

1. 고통에 적응하는 '성숙한 자세' 

좋을 때 남을 용서한다는 것은 그다지 힘들지 않다. 고통 속에서 얼마나 성숙한 자세를 보이느냐 중요하다. 미국 국무장관 힐러리는 다음과 같은 고백을 통해 진정한 성숙한 모습을 배웠다고 한다.

남편 클린턴은 르윈스키와의 스캔들로 법정 출두하면서 이제까지 사실이 아니라고 믿었던 자신에게 못을 밖는 발언을 하는 것이다. "여보! 용서해 주시오, 내가 르윈스키와 불미스러운 관계가 있었소!" 그 말을 들은 힐러리는 남편을 죽이고 싶은 충동까지 느꼈고 수치와 모멸감으로 떨려 자신의 감정을 억제할 수 없었다.  

"그래도 그는 내 남편이고, 내 딸의 아버지고, 한 나라의 대통령이니 사랑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고통의 성숙함을 보인 것이다.

누구나 세상 살면서 한번쯤 상대방으로 인하여 고통의 명에를 당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이때 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해 오히려 자신의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해치는 것이 사실이다. 고통을 붙잡고 있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마음 평화만 깨뜨린다.

2. 독서는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

독서야말로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 우리나라 평균 독서량이 1년에 5권이라고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1년에 12권 이상 읽고, 평생 100권의 좋은 책을 친구로 가졌으면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두드러진 공통된 태도는 바로 독서이다. 독서를 하게 되면 삶이 윤택해 지며  자아를 발견하고,  똑똑한 선택을 강요하게 되는  부드러운 충고가 된다.

3. 자신감은 목표가 아니라 선택

이 세상에 제일 맛있는 감은? 바로 자신감이다. 안정적 결혼, 직장 생활의 충실함, 미래 준비도 자신감에서 출발한다. 자신감은 미래에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자질을 제공하며 내일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석기 시대에 돌이 부족하여 그 시대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자신감이 사라지는 자리에 슬쩍 불안감과 걱정이 들어와 실패하게 만든다.

4. 명상은 평화 차분함 우아한 미래 준비의 보화

명상이란 비움과 내려놓음의 연습이다. 쓸데없는 감정을 내려놓고 만남의 깨우침과 기대감을 상상해야 한다. 명상은  잠재력  발휘와 암시를 통한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다준다.

5. 세상에서 가장 효과가 확실한 운동

세상에 가장 싸고 효과가 좋은 보약이 있다면 바로 운동이다. 운동은 신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적당한 체중 관리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편안함과 안락의 굴레에서 벗어나 움직여라. 그래야 산다.

6. 주도적인 학습만이 방황하지 않게 한다

자격증이 됐든 무엇에든지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 학습을 통한 성취감과 발전이 있어야 한다. 자기 주도적 학습은 메모의 중요성을 알게 하며, 무소의 뿔과 같은 열정을 가져다준다.

7. 영성 생활은 이타적 유전자의 산물

현대 사회는 병들어 있다. 치유의 방법은 오직 한 가지 영적인 생활뿐이다. 영혼이 있는 기업, 개인이 되어야 한다. 더 이상 부나 지식이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큰 것이 항상 좋은 것도 아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늘 내재적인 본성의 싸움이 존재한다. '물질이냐 정신이냐', '지금 할 수 있는가 아니면 할 수 없는가' 라는 갈등이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태도에 관한 이론적인 고찰과 분석이 아니다. 

생의 의미를 알 때까지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지금 중요한 것은 자신의 행복 포커스를 맞추고 희망의 태도를 갖는 것이다. 조건을 갖추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부족하지만 가진 것에 만족하는 태도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헌신의 태도야 말로 진정한 성공에 이르게 한다.

김진혁(미래성공전략연구소 소장)

※사외(社外)필자의 논조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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