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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하이트컵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기록한 서희경이 22일 KB국민은행 스타투어 그랜드파이널(총상금 5억원)에 참가해 2주 연속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GC(파72. 6555야드)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2009 KB국민은행 스타투어 그랜드파이널'은 우승 상금이 1억원이고, 국내 마지막 메이저대회다. 각종 포인트가 2배로 가산된다는 점에서 KLPGA투어 막바지에 각 부문 선두를 노리는 선수들에게 놓쳐서는 안될 대회다.
이 중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선수들은 현재 상금왕 선두인 유소연(19. 하이마트), 통산9승째 상승세 타고있는 서희경(23·하이트), 'KB스타투어의 터줏대감' 안선주(22. 하이마트)등 세 명이다.
이중 강력한 우승후보인 서희경은 지난18일 하이트컵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등 '메이저 퀸'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올 시즌 태영배 한국여자오픈과 하이트컵챔피언십 등 두 차례 메이저 정상을 탈환한 그녀는 신세계배 KLPGA챔피언십 우승컵만을 이정은(19·김영주골프)에게 내주고 이번대회 출전을 통해 ‘메이저 사냥’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희경은 올시즌 3승과 4억8600만원으로 선두에 있는 유소연(시즌4승, 상금5억2700만원)과의 거리도 바짝 뒤쫓고 있는 형상이다.
유소연은 여름 휴식기에 입은 손가락 부상으로 일시 부진에 빠지는 듯 했지만, "최근 들어 정상 컨디션을 찾았다. 지난 주 열린 대회에서 자신감을 찾은 것이 큰 수확"이라며 올 시즌 목표인 5승과 메이저대회 우승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안선주도 지난 8월 '넵스 마스터피스 2009'부터 우승 1회를 포함해 5연속 '톱 10'으로 상승세를 타는등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안선주는 올 시즌 KB스타투어 1, 2차전에서 우승하는 등 자신의 KLPGA투어 통산 7승 가운데 4승을 이 대회에서 따내 유달리 KB스타투어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한편,서희경은 유소연과의 상금왕 경쟁은 물론,대상과 다승왕 에 대한 욕심도 드러내는 등 유소연과의 선의의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대상 부문에서 서희경은 224점으로 안선주(179점), 유소연(173점)을 앞서고 있는 터라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상금 1억원을 보태며 단숨에 선두를 굳히게 된다. 얼마남지않은 대회들에 선전하게 되면 그녀의 이 목표달성도 결코 멀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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