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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을 필두로 한 MBC '무한도전' 팀이 드디어 미국 뉴욕행에 몸을 실었다.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길(리쌍) 등 4명은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들의 이번 출국은 '한국 음식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취지의 '식객 프로젝트'와 지난 7월 방송된 '2010년 달력 만들기' 뉴욕 현지 달력화보 촬영 등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에 앞서 유반장 유재석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잘 다녀오겠다"며 "멤버들 모두 열심히 하고 돌아 올 테니 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그는 "앞으로 태어날 아기의 선물을 사올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직 잘 모르겠다. 그럴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다"며 뉴욕 일정이 빽빽하다고 알렸다.
또한 리쌍의 길은 출국에 앞서 최근 발표한 6집 음반의 반응이 좋다는 말에 "감사하다"고 말한 뒤 앞으로의 일정과 관련해 "멤버들 모두 임무를 잘 완수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정준하는 역시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전한 뒤 "얼마 전 여행을 갔던 사람은 애인이 아니라, 친누나였는데 미리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기사가 나와서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무한도전'의 연출자 김태호 PD는 사전 답사차 23일 먼저 선발대로 뉴욕으로 떠났다. 당초 김태호 PD는 "유재석, 노홍철, 박명수는 뉴욕 방문시 제작비 혜택을 받는데 그외 멤버들은 제작진에 자비를 털어서라도 따라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힌 바 있지만 MBC측 관계자에 따르면 모든 멤버들이 제작비 혜택을 받게 된다.
이 관계자는 "촬영차 떠나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 제작비 혜택을 받는다. 다만 코디 등 개인적인 필요에 의한 부분은 자비로 충당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의 이번 뉴욕행 프로젝트에는 식객 프로젝트 외에도 박진영이 운영 중인 미국 JYP센터를 방문해 5인조 아이돌 걸그룹 원더걸스(멤버 선예, 유빈, 예은, 선미, 소희)를 만나는 계획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밝힌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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