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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 <눈 가리고 아웅하는, 모듬회의 비밀>
모듬회 속 고급횟감, 값싼 활어가 둔갑한 것이라면?!
여러 가지 종류의 회를 맛볼 수 있어 인기가 좋은 모듬회! 그런데 회로 썰어 놓으면 쉽게 구분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약점을 이용해 어종 둔갑이 벌어지고 있다. 가격이 저렴한 숭어나 중국산 점성어가 고급 횟감인 참돔으로 둔갑해 모듬회 접시의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
참돔으로 자주 둔갑하는 점성어와 참돔의 가격차는 kg당 1만 원 이상. 게다가 같은 무게의 활어에서 나오는 회의 양이 점성어가 훨씬 많기 때문에 소비자는 크게 손해보고 구입하는 셈.
저가의 어종을 고급 어종으로 둔갑시키는 기막힌 눈속임 현장. <소비자고발>이 고발한다.
▲소비자고발 <자동차보험료 할증, 20년의 덫>
“사고가 나도 보험료 할증 무서워서 보험 처리를 못해요”
사고에 대비해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자동차 보험. 하지만, 정작 사고가 났을 때는 보험료 할증이 무서워 보험처리가 꺼려진다는 소비자가 많다. 수리비가 50만 원이 넘으면 적게는 5%에서 많게는 20%까지 할증료가 붙기 때문에 자비로 처리하게 된다는 것. 게다가 이 할증 기준액이 20년 넘게 변동이 없어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20여 년 전에는 큰 사고도 70만 원 이내의 수리비로 처리되었지만, 현재는 작은 접촉사고로도 150만 원 가량의 수리비가 청구된다. 20년동안 변한 물가와 자동차 수리비를 고려할 때 터무니없는 할증기준 이라고.
20년째 묶여 있는 자동차 보험료 할증 기준 50만 원, 타당한 것인지 <소비자고발>에서 따져본다.
30일 밤 10시 KBS 1TV '소비자 고발'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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