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시간여행’이라는 매력적인 소재로 마법 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뮤지컬과 영화가 동시기에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지난 9월 25일부터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공연중인 러블리뮤지컬 <두드림러브 시즌2>(제작 스컹크웍스 / 연출 최창렬)와 10월 28일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한 판타지 감성 로맨스 <시간여행자의 아내>(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가 바로 그것! 시공간을 초월하는 판타지와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들려주는 <두드림러브 시즌2>와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누구나 한번쯤 꿈꿨던 동화 같은 사랑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중한 사랑의 기억을 상영해주는 특별한 영화관,
지난 사랑의 기억은 지워지고, 새로운 사랑을 만난다!
러블리 뮤지컬 <두드림러브 시즌2>
지난 9월 25일부터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공연중인 <두드림러브 시즌2>는 이별을 앞둔 주인공 명훈(김승대, 박일곤 분)과 수희(김소향, 지니 분)가 지난 기억을 상영해주는 특별한 영화관을 우연히 찾게 되면서 시작하는 러블리 뮤지컬이다. 두 주인공에겐 모두 지우고 싶은, 지금은 상처일 뿐인 지난 기억들. 남녀 주인공은 특별한 영화를 상영해주는 대가로 지난 사랑의 기억을 깨끗이 지워주겠다는 영화관 주인의 특별한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이들은 과거 속 그(그녀)와 마주치게 된다. 처음 만난 학교 음악실에서의 19살 수희, 21살 명훈과의 첫 입맞춤, 수줍었던 프러포즈 그리고 28살 수희와의 행복했던 결혼식. 자신들의 추억이 상영될 때마다 하나씩 지워져가는 이들의 기억에 관객들은 몰입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이 특별한 영화가 모두 끝난 후에도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 호기심을 자아내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뮤지컬 <두드림러브 시즌2>는 자칫 진부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를 기억이라는 특별한 소재,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스토리와 코믹하면서도 로맨틱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연말에 공연된 시즌1과는 달리 드라마의 공간을 레스토랑에서 영화관으로 바꾸어 현실과 과거의 만남이 훨씬 이해하기 쉬워졌고 세트, 조명, 의상 등이 화려해지면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계의 흥행보증수표 장소영 음악감독이 시즌2에 합류, 대중적인 음악과 드라마적 구성이 묻어나는 뮤직넘버를 통해 관객들이 더욱 친근하게 극에 몰입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성황리에 공연중인 <두드림러브 시즌2>는 사랑과 기억의 특별한 만남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12월 31일까지 공연된다.

사랑하는 그녀의 과거도 함께 할 수 있다면…
판타지 감성 로맨스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
뮤지컬 <두드림러브 시즌2>와 비슷한 소재로 10월 28일 개봉한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에서 주인공 ‘헨리’(에릭 바나 분)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간여행을 해야만 한다. 갑작스런 시간 이동 후엔 알몸으로 낯선 곳에 떨어지기 때문에 추위에 떨어야 하고, 매번 옷을 훔쳐 경찰에 쫓겨야 하는 신세이기 때문에 그에게 ‘시간여행’은 축복이라기보다는 일종의 고난과도 같다. 고난과도 같은 시간에서 유일한 위안은 운명의 여인 ‘클레어’(레이첼 맥아덤즈 분)를 만나는 것. 그는 과거로 간 시간여행에서 6살의 귀여운 ‘클레어’를 만나 점심을 먹거나,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또 18살의 ‘클레어’와 달콤한 첫키스를 나눈다. 애인의 현재, 미래는 물론 과거까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완벽한 하나되기를 원하는 연인이라면 한번쯤 꿈꿔 볼만한 일이 아닐까?

시간여행이라는 특별한 소재로 뮤지컬계와 극장가를 찾아온 <두드림러브 시즌2>와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올 가을, 단 하나의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매혹적인 러브스토리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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