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천국의 우편배달부’ 한효주, 이승기 이어 영웅재중과 커플로 입맞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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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병훈PD의 신작 '동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효주가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커플호흡을 맞춰 화제를 낳고 있다.

두 사람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텔레시네마 '천국의 우편배달부'(감독 이형민)는 죽은 이들을 잊지 못한 사람들이 천국으로 보내는 편지를 배달해주는 특별한 남자 ‘재준’(영웅재중)과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여자 ‘하나’(한효주), 그들의 14일 간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특히 여주인공인 한효주는 전작이었던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인기 가수이자 예능계의 폭풍 이승기와 연인 호흡을 맞췄던데 이어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에서 아시아 최고의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커플 호흡을 맞춘다.

극중 천국의 우편배달부 재준으로 변신한 영웅재중과 함께 천국에서 온 답장을 배달하는 한효주는 자신들의 편지를 받고 행복과 희망을 느끼는 사람들로 보람을 느끼며 어느새 서서히 서로에게 사랑을 느낀다. 티격태격하지만 호감을 느끼고, 서로를 챙겨주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소화해 낸 영웅재중과 한효주는 커플로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다.

커플 연기 외에도 한효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원망과 슬픔부터 재준과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의 두근거림과 설레임이라는 미묘하고 복잡한 감정을 연기의 넓은 스펙트럼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냈다.

가수에서 배우로 첫 도전에 나선 영웅재중과 충무로의 블루칩 한효주가 주연한 로맨스 판타지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스크린을 통해 영웅재중이 노래 만큼이나 연기에 있어서도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오는 11일 관객들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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