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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공개된 언더그라운드 신예 듀오 Black Out(블랙아웃) 의 첫 신곡 'Black Out'이 화제다.
'Black Out'의 도입부는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를 인용한 듯 굉장히 흡사한 플로우를 들려주고 있지만 그 이후 진행되는 멜로디나 훅이 완전히 다른식으로 전개돼 '하트브레이커' 발매당시와 비슷한 형태를 보여준다.
'Black Out' 재킷 이미지 또한 '하트브레이커'의 재켓이미지를 교묘하게 패러디한 모습으로 디자인 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태다.
이 곡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센스있는 풍자곡 혹은 지드래곤 디스곡으로 화제가 됐지만 네티즌들의 예상과는 달리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물론 지드래곤을 겨냥한 가사나 표절에 대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어 더욱더 그들이 의도한 바가 무엇인지 궁금케 하고 있다.
팀의 리더 매슬로는 이미 미니홈피를 통해 "이번 곡은 블랙아웃이 정규 1집을 준비 중인 가운데 미리 선보이는 곡으로 블랙아웃이란 이름을 좀 더 알리고자 작업하게 된 곡. 어떠한 상업적인 이유나 다른 목적을 가지고 제작된 곡은 아니며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 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그의 미니홈피와 각종 음원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극과 극으로 대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드래곤이 의도했던 것을 그대로 역이용한 것이 아니냐"며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갔다", "지드래곤을 비판한 센스있는 풍자다"라고 블랙아웃을 응원하는 목소리를 내는 네티즌들과 "우리 오빠 괴롭히지 마세요" 너무하다는 지드래곤 팬들 소위 말하는 VIP들의 다소 귀엽고도 험한 협박성 글들도 눈에 띄고 있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블랙아웃과 최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드래곤 사이에서 앞으로 어떤 양상이 벌어질 것인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블랙아웃의 이번 곡은 오는 8일 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는 소울커넥션의 동료 Still PM(스틸피엠)의 쇼케이스를 통해 첫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른쪽 사진=블랙아웃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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