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재계를 집중 분석하는 인터넷 언론 재벌닷컴이 지난 3일 한국 100대 부호(주식자산기준)의 프로필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100대 부호의 평균 나이는 53.2세로 지난해 같은 시점의 54.1세보다 0.9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은 이같은 현상에 대해 상당수 대기업 총수나 오너의 젊은 자녀들이 재산을 상속,증여받으면서 부호대열에 진입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거주지로는 100대 부호들의 92%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전통 부촌인 서울 한남동(24%), 성북동(19%)에 많이 거주하고 있었다. 이 지역들은 예로부터 풍수지리학적으로 그 지역이 배산임수의 명당자리로 알려져있는 곳이다.
구체적으로는 강남구 서초동 7%, 이태원동 5%, 경기도 4%, 부산 2%, 경남 김해 1% 순으로, 강남(28명)보다는 강북(64명)에 거주하는 경향이 많았다.
출신학력으로 보면, 대학별로는 외국대학 출신이 24명, 고려대 21명, 서울대 20명, 연세대 9명, 이대 6명, 건국대 4명 순이었다.
고교는 경복고 14명, 경기고 10명, 외국 고교 10명, 용산고 5명, 중앙고 5명, 대원외고 4명, 서울사대부고 3명 순으로, 부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성북동과 한남동 인근에 위치한 고교들이 주로 상위권에 랭킹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젊은 부호로 등장한 이들로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설윤석 대한전선 상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이해욱 대림산업부사장, 서정진 셀트리온 대표이사,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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