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비 다큐멘터리 ‘아시아 TV 어워드’ 4개 부문 후보

비 디스커버리 다큐멘터리 ‘힙코리아’, ‘아시아 TV 어워드’ 4개 부문 후보

동경화 기자
이미지

가수이자 배우인 비(본명 정지훈)의 디스커버리 다큐멘터리 ‘힙 코리아(Hip Korea)’가 ‘제14회 아시아 TV 어워드 (14th Asian Television Awards)’의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매년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인도, 호주, 뉴질랜드를 아울러 아시아 대륙에서 TV를 통해 방송된 프로그램들 중 각 부문 최고의 작품을 가리는 ‘아시아 TV 어워드’는 아시아의 ‘에미 상’격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올해는 16개국에서 1,020개의 프로그램이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14개국 204개의 작품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비의 다큐멘터리 ‘힙 코리아, 서울 바이브 (Hip Korea, Seoul Vibes)’는 이 중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상 (Best Music Program)’, ‘최고의 정보오락 프로그램상 (Best Infotainment Program)’, ‘최고 감독상 (Best Direction)’, ‘최고의 크로스-플랫폼 컨텐츠상 (Best Cross-Platform Content)’ 등 4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크로싱: 성룡 (Crossings: Jackie Chan)’을 제작하고, ‘임진왜란 (The Dragon Wars)’ 등을 제작중인 싱가포르 기반의 방 프로덕션(Bang Productions)이 서울시와 영화진흥위원회(KOFIC)의 협조를 받아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35개 언어, 170개국 이상으로 방영되는 세계 최대의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Discovery)를 통해 올해 초, 전 세계에서 방영됐다. 

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이나믹한 서울시를 배경으로 담아낸 이 프로그램은, 비의 어린 시절 및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힘들었던 과정, 음악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아시아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비의 모습을 잘 풀어낸 것이 후보 선정의 배경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제14회 아시아 TV 어워드’에서의 33개의 수상작은 오는 12월 3일 싱가포르에서 펼쳐지는 ‘ATA 2009 Gala Dinner’에서 밝혀진다.

한편, 비는 현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닌자 어쌔신’의 주연으로, 오는 26일 전 세계 개봉에 앞서 북미 지역 순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