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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술에 취해 국기에 대한 맹세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범수는 19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대학시절애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긴 적이 있고 낯선 곳에서 눈을 뜬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범수는 “동기들과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겼다가 눈을 떴는데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애국가를 들었다”며 “사람들이 내 주위에 서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고 있는 것을 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깜짝 놀라 상황 파악이 안됐지만 나도 벌떡 일어나 사람들을 따라 국기에 대한 맹세를 했다”며 “그런데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며 웃었다”고 털어놨다.
이범수는 이날 또 학창시절 '미술학도'를 꿈꿨다며 그림일기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범수가 출연한 '해피투게더'에는 영화 '홍길동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이시영, 김수로, 성동일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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