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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3인(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중국에서 사기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구 신세기문화 전파 유한공사는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과 국내 화장품 C사의 중국 합작회사인 '예자려'를 상대로 11월17과 18일 2차례에 걸쳐 베이징 중재위원회에 중재요청을 내고 베이징 하이뎬구인민법원에 사기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예자려의 지역 총판사인 베이징구 신세기문화전파유한공사의 고건문 대표는 "지난 1월6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C사의 투자설명회에 동방신기 멤버 3명이 참석했으며 세 사사람이 회사의 주주라는 사실을 밝혔다"고 예자려 총판을 맡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동방신기 3인은 7월16일 상하이에서 열린 제품발표회에 참석하지 않아 팬들의 불만 및 반품을 초래해 회사에 1억7000여만 원의 피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또 "행사에 앞서 멤버 3인이 7월 11일 불참에 대해 직접 사과를 했고 16일 시아준수의 아버지 등이 사과의 뜻을 밝혔으나 이미 100만위안(한화 약 1억 7천만원)이상의 손실을 입어 결국 '사기피해 관련 배상 요청서'를 10월22일 동방신기 3인과 예자려에게 발송했다"며 "그러나 기한 내 답변이 오지 않았고 연락이 닿지 않아 소장을 제출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C사 측은 "소송 내용을 파악 중"이라며 "그동안의 사정을 파악해 보니 이해할 수 없는 억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반발했다.
C사의 관계자는 "해당 총판 회사가 동방신기에 대한 지나친 홍보로 영업을 하여 한 차례 주의를 줬으며, 이후 여러 가지 이유로 총판 계약을 해지하자 이 같은 소송을 낸 것"이라며 "하루아침에 회사를 없앴다고 주장하지만, 회사 사무실이 중국 베이징시 소호에서 왕징거리로 이전됐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총판 외 다른 총판은 문제 없이 영업이 잘 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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