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남자'의 제작사 그룹에이트의 송병준(49) 대표와 탤런트 이승민(30·본명 김민주)이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송병준 대표 측은 20일 정오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인정하며 "내년 1월 3일 백년가약을 맺기로 결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지고 백년가약을 맺기로 결정한 상태"라고 전한 송 대표 측은 "좋은 친구이자 연인에서 이제는 생의 반려자로서 새로운 동행을 앞두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공식화 했다.
이어 예비신부에 대해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승민 씨의 고운 마음씨에 매료됐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평생의 동반자로서 서로를 아끼며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승민 씨는 "원래 결혼에 욕심이 없었다. 평생 연기에만 전념하는 배우가 되겠다 생각했는데, 송대표를 만나면서 이 사람이라면 결혼을 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싸우고 다툴 때에도 이런 마음이 흔들린 적은 없었다"는 예비신부로서의 소감을 전했다.
송대표는 마지막으로 "스스로를 연예인이나 공인으로 보지 않는 만큼,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조용하고 소박한 예식을 희망한다"고 조심스런 마음을 밝혔다.
두 사람은 3년 전 한 친목 모임에서 만났으며 1년 전부터 진지하게 교제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 여름 종영한 MBC 드라마 '탐나는도다'에 제작사 대표와 배우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송 대표는 음악 감독에서 2000년 초 드라마 제작사 대표로 변신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환상의 커플', '꽃보다 남자'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내놓았으며, 이승민은 1979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 이후 1999년 KBS 드라마 '학교 2'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송 대표가 대표로 그룹에이트가 제작한 드라마 '탐나는도다'에 조선 최고 상단인 '서린'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