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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우영이 미니홈피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서 2PM은 대상에 속하는 '올해의 가수상'을 차지했다. 수상자가 호명된 순간 우영은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한 채 눈물을 쏟아냈고, 다른 멤버들이 수상소감을 말하는 동안에도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우영은 22일 새벽 1시 46분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우영의 미니홈피는 우영이 올린 글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스티커로 가려져 있다.
우영의 글에 팬들은 “울지 말라. 우리도 함께 재범을 기다리겠다”, “우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힘내라!”, “그간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그래도 아직은 어린 아이돌이구나 싶었다” 등 수백 개의 댓글을 달며 위로했다.
택연 역시 22일 새벽 1시 51분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통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택연은 남자그룹상 수상 당시 현재 활동을 중단한 리더 재범을 향해 "기다리고 있으니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2PM은 수상 직후 "이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이 자리에 없지만 박재범, 우리 리더, 영광 같이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믿기지가 않는다"며 "우리를 영원히 지지해주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상 소감이 이어지는 동안 멤버 우영과 준호는 하염없이 눈물을 훔쳤다.
2PM 팬들은 우영과 택연의 글에 "힘든 시간 잘 참아낸 멤버들이 너무 수고많았다. 수상 축하한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더 길다. 리더 재범과 모두 함께 걷자", "2PM의 팬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화이팅" 등의 축하와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또 "많은 일이 있었다"며 "굉장히 많이 지지하고 도와준 팬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덧붙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PM은 지난 21일 200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가수상과 남자그룹상을 수상했다.
한편, 2PM은 재범이 없는 6인조로 정규 1집을 내고 타이틀곡 ‘하트비트’로 활동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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