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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리젠시룸에서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아우디 코리아’가 2009년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Black Collar Worker)를 선정하는‘제4회 A-Awards(이하 에이 어워즈)’가 열렸다.
이번 에이어워즈 수상자로는 배우 이병헌, 야구선수 추신수, 프로골퍼 양용은, 영화감독 박찬욱, 가수 타이거JK, 무한도전 PD 김태호, 패션 디자이너 송지오, 풍월당 박종호 대표 등 8명이 선정됐다.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와 드라마 '아이리스' 등으로 한류스타의 위상과 한류 콘텐츠의 완성도를 한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타이거 JK는 힙합을 대중적인 장르로 끌어올린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메이저리거 추신수, 골프스타 양용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영화 '박쥐'의 박찬욱 감독, '무한도전'으로 예능 프로그램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들으며 인텔리전스상을 수상한 연출자 김태호 PD, 패션계에 큰 영향력을 미친 디자이너 송지오, 강남 클래식 음악의 전당인 풍월당의 박종호 대표 등도 우리 시대의 가장 성공한 남자으로서의 상징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 상금 전액은 ‘건강한 미래의 블랙칼라 워커 양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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