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페라의 유령’ 세계 빈곤 어린이 돕는다!

조선호텔과 ‘팬텀의 밤’ 자선 행사 마련

동경화 기자
이미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조선호텔(대표 최홍성)이 연말을 맞아 국내외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세계 빈곤 어린이 후원 기금 모금을 위한 ‘팬텀의 밤’ 자선행사는 오는 7일 저녁 7시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조선호텔 회원 300명을 초청해 진행되며, 오페라의 유령 갈라쇼와 함께 자선 경매, 팬텀 멜로디 카드 증정 등으로 꾸며진다. ‘팬텀의 밤’ 자선행사의 경매와 멜로디 카드로 조성된 후원금은 전액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중인 배우 윤영석(팬텀 역), 김소현(크리스틴 역), 정상윤(라울 역)이 참여해 갈라쇼를 펼친다. ‘밤의 노래(The Phantom of the Opera)’, ‘바램은 그것 뿐(All I Ask of You)’, ‘생각해 줘요(Think of Me)’ 등 세계적인 명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넘버들을 배우들의 목소리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조선호텔 측에서 기증한 2,0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자선 경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별도 후원금 기부자에게는 ‘팬텀 멜로디 카드’가 증정된다. ‘팬텀 멜로디 카드’는 후원금 모금을 위해 특별 제작돼 선보이는 것으로 <오페라의 유령> 극중에 등장하는 ‘마스커레이드-몽키 오르골 박스’ 멜로디가 담겨 있으며, 자선행사용으로 한정 수량만 제작됐다.

공연장에도 후원 기금 모금 특별 부스 설치 운영
후원금 기부자들에게 '팬텀 멜로디카드 선착순 증정

한편 <오페라의 유령>은 ‘팬텀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공연장 잠실 샤롯데씨어터에 특별 부스를 마련해 후원금 모금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누구나 쉽게 기부 문화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공연장에 특별 부스를 설치, 18일~27일까지 열흘간 일정 금액 이상 후원금을 기부한 사람들에게 ‘팬텀 멜로디 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오페라의 유령> 제작사 설앤컴퍼니 관계자는 “작은 실천으로 국내외 많은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인 만큼 사람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 기금으로 기부되며. 자세한 내용은 <오페라의 유령> 홈페이지(www.phantomoftheoper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은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은 올해 최단 기간 10만 관객동원 기록을 세우는 등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그 명성을 과시하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은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오페라하우스 지하에 숨어 사는 음악의 천재 팬텀과 프리 마돈나 크리스틴, 그리고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라울 간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 공연 도중 1톤 무게의 샹들리에가 객석으로 떨어지는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 등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오페라의 유령>은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려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