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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일본 NHK 뉴스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3일 오후 6시50분에 첫 방송된 MBC 신설프로그램 '자체발광'(연출 임경식)에서 노홍철이 NHK 뉴스 화면에 나왔다.
'자체발광'은 직접 체험하여 궁금증을 확인하는 리얼 실험쇼로 첫 회에 출연한 노홍철은 3만엔을 들고 1박 2일 일본 여행을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목적지도 모른 채 후지산의 고향 시즈오카에 도착한 노홍철은 일본 이토시의 신사에서 열린 '엉덩이씨름대회'라는 이색 마쯔리에 참가했다가 우연히 NHK 촬영 카메라에 포착됐다.
올해 35회째를 맞고 있다는 이 엉덩이씨름대회는 추임새에 맞춰 양손을 올리고 춤을 추다 '시작'이라는 구호와 함께 먼저 엉덩이로 밀어내면 승리한다.
어린이, 성인, 단체 등 총 세 부문이 있는데, 어른 참가자 중 한 명이었던 노홍철은 어린이 부문 우승자에게 도전, '저질댄스'에 몰입하는 바람에 아쉽게 패해 대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체발광'의 임경식 PD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궁금한 것을 알아보는 '호기심 천국'과 리얼 버라이어티인 '무한도전'의 컨셉트를 반반씩 따왔다"라며 "앞으로 시청자들의 제보를 통해 일상생활의 사소한 궁금증을 저희 제작진이 직접 풀어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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