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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케이 신문이 자국 피겨스케이트 스타 안도 미키의 굴욕 사진을 게재해 황당함을 던져주고 있다.
6일 산케이 신문은 지난주 열렸던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여자 싱글 2위에 오른 안도미키에 대한 보도와 함께 굴욕 사진을 실어 팬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논란이 된 사진은 안도미키가 점프한 순간 눈을 게슴츠레 뜬 모습을 포착해 찍은 사진과 한쪽 다리를 들어올린 사진.
이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해외에 전파되며 희롱의 대상이 되자 현지 일본 내 여론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내보내게 허락한 인물이 누구냐" "국제적 망신이다" "해외언론보도 보다 더 못한 사진을 싣는 이유가 뭐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산케이 신문은 현재 온라인 상에서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김연아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사진=산케이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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