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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우치>가 특별 사전 티켓 예매 이벤트 시작 2분만에 티켓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7일 <전우치> 제작진 측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2분 매진 기록은 <박쥐>의 10분 매진기록보다 5배가 빠른 기록이며, 한국영화와 외화를 막론하고 사전예매프로모션을 실시한 케이스 중, 역대 가장 빠른 속도의 최단시간 매진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전우치>는 개봉 3주 전인 7일 오후 3시, 크리스마스 티켓 일부의 예매를 오픈하는, 특별 사전 예매이벤트를 실시하며 영화팬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실감케 한다.
25일 크리스마스에 <전우치>를 관람하는 예매자들에게 '전우치' 스틸사진 특별세트와 배우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주연배우 4명의 친필 사인이 담긴 전우치 티셔츠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하는 예매 이벤트를 했다.
이와 관련해 이벤트를 실시한 맥스무비 관계자는 "당초 스타배우들의 팬층인 20대 관객의 참여만을 예상했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3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고, 특히 크리스마스 이벤트인 만큼 가족 관객들도 많이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전우치>는 <타짜>, <범죄의 재구성>최동훈 감독 연출,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백윤식, 염정아 등 스크린 톱스타 총출연으로 제작단계부터 주목받아왔던 작품이며 쟁쟁한 경쟁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2009년 흥행 기대작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끌어왔다.
이와 더불어 <전우치>는 최근 해외 13개국 선 판매 낭보까지 더하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이번 2분 매진 기록이 23일 개봉일 오프닝 기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전우치>의 흥행세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전우치>는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악동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린 작품이다.
고전소설 '전우치전'에서 캐릭터 모티브를 따와 현대 서울을 주요배경으로 재창조한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무비로 액션, 코미디, 멜로,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가 골고루 포진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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