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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신세계는 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67-5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신세계는 7승째(10패)를 수확해 3위 구리 금호생명(7승 10패)과의 격차를 0.5경기차로 좁혔다.
신세계 주전들의 고른 활약이 팀에 승리를 안겼다. 특히 양지희가 18득점 9리바운드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였다.
김지윤은 15득점 7어시스트로 경기를 잘 조율했고, 허윤자는 12득점 9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했다.
3쿼터까지 신세계와 대등한 경기를 이어가던 삼성생명은 4쿼터에서 힘을 쓰지 못해 신세계에 승리를 내줬다.
16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종애와 킴벌리 로벌슨(14득점 4리바운드)의 활약은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신세계에 일격을 당한 삼성생명은 2연패에 빠졌고, 5패째(12승)를 당해 선두 안산 신한은행(13승 3패)과의 격차가 1.5경기 차로 벌어졌다.
전반에서는 접전이 펼쳐졌다.
1쿼터를 17-26으로 뒤진 채 마친 신세계는 2쿼터 초반 양지희가 골밑슛과 추가 자유투를 시작으로 매섭게 득점포를 터뜨려 점수차를 좁혀나갔다.
이후 신세계는 박하나의 연속 4득점과 전반 종료 7초전 터진 김정은의 2점슛으로 30-32까지 따라잡은채 전반을 끝냈다.
박세미의 3점포로 기분좋게 3쿼터를 시작한 신세계는 3쿼터 중반 이후 양지희가 2점슛 2개를 연달아 꽂아넣어 동점을 만들었고, 박세미의 3점포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신세계는 4쿼터부터 힘을 냈다.
4쿼터 초반 박세미와 김지윤이 3점포를 작렬해 분위기를 살린 신세계는 중반 허윤자의 골밑슛과 김지윤의 자유투로 58-48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로벌슨과 선수민의 득점포로 따라붙는 삼성생명에 양지희와 허윤자, 김정은의 골밑슛으로 응수하며 10점차 리드를 지켜간 신세계는 경기 종료 3초전 터진 김정은의 2점슛으로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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