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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전국적으로 2백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 윤재구 감독의 두 번째 스릴러 <시크릿>(제작: ㈜JK FILM, ㈜그린피쉬 픽쳐스/ 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개봉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킨 데 이어 개봉 2주차에서는 전체 예매율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공히 12월 극장가의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2009년 대미를 장식할 웰메이드 스릴러 <시크릿>이 개봉 2주차에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맥스무비에 따르면 <시크릿>은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서 19.31%(12월 9일 오후 3시 20분 기준)로 <뉴 문>을 비롯, 이번 주 개봉하는 신작 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YES24에서도 16.45%(12월 9일 오전 10시 40분 기준)로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또한 티켓링크 투데이 예매 랭킹에서도 21.23%(12월 9일 오전 11시 30분 기준)로 1위에 랭크되며 한국형 웰메이드 스릴러의 저력을 입증해 보였다. 타 예매 사이트들에서도 이번 주 새로운 개봉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예매율 상위권에 랭크된 <시크릿>의 이 같은 성적은 <2012><닌자 어쌔신><뉴 문>에 이어 이번 주 <모범시민>까지 매주 연이어 계속되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맹공 속에서 꿋꿋이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낸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더욱이 개봉 2주차에 예매율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관객들의 더욱 큰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은 가장 주목할 만 하다. 이는 <세븐 데이즈><추격자> 등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한국 스릴러 영화들의 흥행 공식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어서, <시크릿>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재구 감독의 탄탄한 각본과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이어지면서 현재 네이버 평점 8.12, 네이버 개봉 영화 검색 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는 <시크릿>은 개봉 주의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개봉 2주차에 흥행에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세븐 데이즈> 원작 윤재구 감독의 탄탄한 시나리오에 <추격자> 이성제 촬영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타짜><범죄의 재구성> 신민경 기사의 감각적인 편집이 더해진 <시크릿>은 아내가 남긴 살인의 흔적을 은폐하기 위해 목숨을 건 형사가 예상치 못했던 비밀과 숨겨졌던 진실을 차례로 맞닥뜨리는 숨막히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다.
3일 개봉한 <시크릿>은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 속에서 굳건히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며 2009년 대미를 장식할 웰메이드 스릴러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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