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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의 불꽃 튀는 기싸움, 진실과 연기를 오가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여배우들>(감독ㅣ이재용, 제작ㅣ ㈜뭉클픽쳐스, 제공 | ㈜스폰지이엔티,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이 콧대 높은 그녀들의 무장해제된 표정을 순간 포착해낸 특별 포스터 시리즈를 공개한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중에서도 1, 2위를 앞다투는 고현정과 최지우! 두 사람은 <여배우들>에서 30대 여배우들을 대표해 라이벌과 앙숙의 경계 사이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특별 포스터 속 고현정은 “뜨거운 맛 좀 볼테냐!”고 위압적인 멘트를 날리는 ‘버럭 대마왕’의 모습. 대체 누가 그녀를 화나게 했을까? 그리고 그녀가 보여줄 ‘뜨거운 맛’이 무엇일지 덩달아 궁금해진다. 마치 여섯 명의 여배우들이 후회 없이 속내를 쏟아낸 영화<여배우들>의 관람을 앞둔 관객들을 향한 의미심장한 발언 같기도.
또한 ‘버럭’ 호통치는 표정은 만인을 무릎 꿇게 했던 ‘미실새주’의 카리스마를 교묘히 떠올리게 하지만, 동그랗게 치켜 뜬 눈, 머리에서 돋아난 뿔은 오히려 ‘귀엽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모습이다. 스스로 “<여배우들>에서 시종일관 샴페인 잔을 들고 다니며 시비 걸고 진상 떠는 역할을 맡았다”며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한 고현정. <여배우들>의 맏언니 윤여정에 의하면 고현정은 화끈한 성격답게 촬영현장에서도 망가지는 역을 솔선해서 맡았다는 후문이다. 아름다움과 품위를 지키는 것에 민감한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민낯’(쌩얼)을 드러낸 고현정은 <여배우들>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200% 발산한다.

최지우가 달라졌다. 그녀 스스로 ‘연기인생 최초의 모험이며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힌 영화 <여배우들>에서 그녀는 ‘눈물의 여왕’도 ‘지우히메’도 아닌 인간 최지우 본연의 솔직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별 포스터에서 “삐뚤어질테다!”라는 반항적인 선언을 외치고 있는 그녀의 머리 위에는 ‘히메’의 아이콘인 왕관이 빛나고 있지만, 지금껏 단 한번도 본적 없는 무장해제된 표정을 드러내고 말았다.
관객들은 <여배우들>에서 싸우고 화내고 욕도 하는 ‘인간’ 최지우의 최초의 일탈을 보며 ‘진작에 삐뚤어질 걸 그랬다’는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영화<여배우들>의 백미인 고현정과의 격렬한 싸움 씬은 경쟁관계에 있는 여자 선후배 의 복잡미묘한 갈등을 실감나게 선보여 ‘사실이냐 연기냐’를 놓고 진실공방전이 펼쳐졌을 정도.
여섯 여배우들의 거침없는 속내를 들어볼 수 있는 영화<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로 진실과 허구의 경계를 묘하게 오가는 여배우들의 솔직 대담한 입담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존심-카리스마-콤플렉스-질투-스타일-욕망까지 여배우의 모든 것을 보여줄 6인의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 부딪히고 또 어울리는 그녀들 사이의 눈에 보이지 않는 대결을 흥.미.진.진. 스릴 있게 따라가는 영화 <여배우들>은 12월 10일 개봉해 여성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사상 전무후무한 시도와 화려한 볼거리로 올 겨울 여성관객들을 사로잡은 <여배우들>은 개봉 첫 주 전국 26만 관객(배급사 집계기준 서울 99,608/전국 259,582/전국 258개 스크린(서울 55개))을 동원했다. <여배우들>의 상영관은 일반적으로 400개 정도의 스크린에서 개봉하는 경쟁작에 비해 작은 규모. 그러나 80%를 넘게 차지하는 여성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입소문으로 2주차 평일 낮시간에도 주말 못지 않은 예매율을 보이며 순조로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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