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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서기철 아나운서(47)이 음주방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명에 나섰다.
지난 16일 오후7시 KBS 제1라디오 '7시 뉴스'를 진행하던 서 아나운서는 갑자기 발음이 꼬이고, 잦은 실수를 반복하며 청취자들에게 음주방송 의혹을 받게 됐다.
방송을 접한 청취자들은 "아나운서의 뉴스 리포팅이 여러 번 끊겼고 발음이 꼬였다" "술을 마신 것 같다"며 해당 게시판과 항의전화를 통해 적극적인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17일 오전, 서 아나운서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약을 먹고 라디오를 진행했다" 적극 해명했다.
이어 KBS 아나운서측도 일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의 글을 올리며 해명에 나섰다.
KBS 아나운서실은 "서 아나운서가 몸이 좋지 않아 약을 복용하고 뉴스를 진행하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다”며 “뉴스의 진행이 매끄럽지 못해 죄송하다"고 공개 사과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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