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일요일밤으로'가 방송 2개월도 채 못 돼 폐지된다.
KBS 시사교양국 관계자에 따르면 '일요일밤으로'는 12월 20일 9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일요일 오후 10시 25분으로 시간이 앞당겨져 얼마 전 폐지된 '30분 다큐' 형식의 프로그램이 편성될 예정이다.
남희석이 MC를 맡은 '일요일밤으로'는 지난 10월 25일 첫 방송, 당시 2PM을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에 머물고 있는 재범을 찾아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일요일밤으로'는 딱딱하지 않은 시사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패널들의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를 이어나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프로그램 취지가 좋다' '신선한 다큐, 신선한 방식의 토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해준 프로그램이다' 등등 제작진을 응원하는 다수의 글이 올라와 있다.
한편 오는 20일 마지막으로 방송되는 '일요일밤으로'는 2009년 5대 키워드로 눈물, 몸, 아이돌, 김연아, 기부를 선정해 '넛지 다큐'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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