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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H정신수련원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된 탤런트 A의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폐쇄됐다.
A씨는 평소 자신이 다니던 수련원 사진과 관련글을 미니홈피를 통해 게재해왔다.
이번 사건으로 네티즌들은 A씨의 미니홈피를 찾아 비난의 글을 올리는 등 사이버 테러를 해 결국 미니홈피는 폐쇄됐다.
경찰은 18일 정신수련원을 장악하기 위해 원장 살해를 기도하고 회원 간 성관계를 강요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A(53)씨 등 광주 모 수련원 회원 71명을 이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원장 B(55.여)씨의 음식에 청산가리와 양잿물을 섞어 건네는 등 23회에 걸쳐 B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수련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125회에 걸쳐 투약하고 약에 취한 회원들을 성폭행하거나 회원들끼리 성관계를 가지게 한 뒤 이를 촬영해 '말을 듣지 않으면 인터넷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월 원장 B씨의 고소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으며 이들을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라는 검찰의 지휘에 따라 71명 전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해왔다.
검찰은 이들이 자진출석해 혐의를 인정했고 살인 의도가 있으면서도 '설탕을 먹여 죽이겠다'는 등 대부분 터무니없는 방법을 동원한 점을 참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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