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스티븐스 미 대사, 2010 춘천 월드레저대회 조직위 방문

설지민 기자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右)가  손은남 위원장으로부터 2010년 월드레저 대회 기념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2010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가 지난 18일 오전 2010 춘천 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했다.

춘천시는 스티븐스 대사가 내년에 개최되는 춘천 월드레저 총회 및 경기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미국 측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스티븐스 대사는 조직위 도착 직후 방문 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20년 전 춘천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춘천과의 인연을 밝힌 뒤 “2010년 월드레저 대회가 춘천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스포츠타운 시설을 직접 보고 싶어 방문하였다”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진 손은남 위원장과의 환담에서 스티븐스 대사는 총회에 참가하는 미국 측 기조강연자와 경기대회에 참가할 미국선수단 규모에 관심을 표했고 내년 대회 내 시민참여행사의 하나로 진행될 여성자전거대회 참석 요청에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춘천시는 밝혔다.

스티븐스 대사는 또 “2010년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는 해로 2010년 춘천 월드레저 총회 및 경기대회가 세계인들이 한 곳에 모여 평화를 지향하는 지구촌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고, “춘천 월드레저 전시회의 미국기업 참가를 위해서 대사관 상무부를 통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스티븐스 대사는 대회 홍보영상 소개와 환담에 이어 춘천송암스포츠 타운 시설 견학 등 총 60여분 동안 방문 일정을 소화했고, 미 대사관의 토마스 언더우드 지역총괄 담당관, 제니퍼 슐러 대사수행 외교관, 잔 리 수석 보좌관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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