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뮤지컬 ‘메노포즈’ 내년 2월 공연 새로운 캐스팅으로~

혜은이, 이영자, 홍지민, 김숙 외 캐스팅

동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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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의 폐경’이라는 주제로 폐경기를 맞은 여성들의 고민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뮤지컬 <메노포즈>의 새로운 캐스팅이 확정됐다.

2010년 <메노포즈>에는 나이와 끝없는 투쟁을 벌이는 한물간 연속극 배우 SS역에 혜은이, 이윤표, 순진하고 전형적인 현모양처인 전업주부 IH역을 이영자, 김숙, 성공했지만 점점 심해지는 건망증과 외로움으로 괴로워하는 전문직 여성 PW역에 홍지민, 최혁주, 60년대를 동경하며 채식주의자를 꿈꾸는 웰빙주부 EL역에 김현진이 출연한다.

혜은이의 첫 번째 뮤지컬 무대

혜은이는 70년대 언니부대를 이끌고 다닌 원조한류스타로 ‘열정’, ‘당신은 모르실거야’, ‘제3 한강교’, ‘감수광’ 등 수많은 히트곡이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중년 스타로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특별히 2010년 <메노포즈>가 그녀의 첫 뮤지컬 데뷔작으로 새로운 변신에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다,

이영자의 <메노포즈>, 관객들의 배꼽은 사라졌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넘치는 끼와 입담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이영자는 이미 2007년 <메노포즈>에서 특유의 익살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공연 당시 특유의 애드립과 재치가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연기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보장하는 그녀가 다시 <메노포즈> 무대로 돌아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홍지민의 여우주연상 수상 이후 첫 번째 선택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깊이 있는 연기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2009년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히로인 홍지민은 뮤지컬 무대뿐 아니라 드라마 <스타일>,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등, 방송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여러 활동영역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한 층 더 깊어진 그녀의 매력이 이번 <메노포즈>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할 것이다.

2009년 <메노포즈>의 주역 김숙, 2010년에도 무대 위에

<개그콘서트>, <웃찾사>, 2006년 뮤지컬 <슈퍼루나틱>, <넌센스크레커> 등 TV프로와 여러 뮤지컬을 통해 연기와 가창력을 인정받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숙이 2009년 <메노포즈>에 이어 2010년 <메노포즈>에서도 재미있고 열정적인 그녀의 모습을 무대 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뮤지컬<넌센스>, <싱잉인더레인>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원숙한 매력으로 초연 때부터 뮤지컬 <메노포즈>와 함께한 주역 이윤표, 뮤지컬 <이블데드>, <어쌔신>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인 최혁주,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브로드웨이42번가>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김현진 배우가 함께해 무대를 빛낸다.

뮤지컬 <메노포즈>는 2005년 초연되어 당시 잘 짜인 드라마와 7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과 평단 모두로부터 최고의 무대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젊은 관객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뮤지컬시장에서 뮤지컬 <메노포즈>는 중년 관객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며 큰 화제를 모아왔다.

수많은 관객의 가슴 속에 행복을 꽃피웠던 뮤지컬 <메노포즈>. 2010년 2월,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 더욱 즐거워진 무대를 만나자. 뮤지컬 <메노포즈>는 2010년 2월 6일부터 2010년 4월 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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