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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용서는 없다'로 첫 스크린에 도전한 배우 한혜진이 악플이 달릴 때 악플러를 용서할 수 없을 때가 있다고 발언해 눈길을 모았다.
22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 제작 시네마서비스, 더드림픽쳐스) 언론시사회에서 영화 제목처럼 실제로 용서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 묻자 한혜진은 "기사에 악플이 달렸을 때도 용서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생기고 운전을 할 때 내 차 앞을 가로막는 차만 봐도 누구나 그러지 않나. 큰 일이든, 아무리 소소한 일이든 용서는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스크린 데뷔 평가에 대해서는 "50점 주고 싶다. 제 자신을 평가하는데 인색한 편"이라고 밝힌 한혜진은 "영화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감정을 잡는데 용이했다. 타고난 연기자가 아니라 준비할 시간이 필요한데 드라마는 그런 여유가 적은 편"이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용서는 없다'의 주연배우 설경구 류승범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서는 "동성처럼 편하게 대해주셔서 연기 호흡을 수월하게 맞출 수 있었다"며 "두 분이 결말에 다가갈수록 서로에 대한 감정을 방해할까봐 이야기가 없어졌다. 식사를 안할 정도로 몰입하는 게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 주연의 '용서는 없다'는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부검의와 살인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로 수정 작업을 거친 뒤 내년 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용서는 없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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