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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지붕뚫고하이킥' 해리의 '빵꾸똥꾸'가 뉴스 앵커를 웃기는 방송사고를 나게 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전에 있었던 방송사고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을 보는 쪽에서는 한바탕 웃을 수 있는 해프닝일지 모르지만 방송 사고의 당사자는 아찔한 경험일 것이다.
이번 방송사고와 비슷한 경우로 지난 1999년 한경와우 TV의 경제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장면이 있다. 당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투자분석 전문가가 국내경제에 대한 분석을 하던 중 안경에 파리가 앉으면서 웃음보가 터졌다.
옆에 있던 사회자도 웃음을 참지 못하며 "나라의 경제를 이야기하는데 파리가 앉았습니다"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위기를 넘기려 했지만 한번 터진 웃음보는 멈추지 않았다.
서로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상황에서 도저히 진행히 안돼 다른 화면으로 대체하기도 하는 등 방송진행자들에게는 아주 곤혹스런 장면이었다.
한편 YTN '뉴스출발'에서 이종구 앵커는 '지붕뚫고 하이킥'에 대한 징계를 보도하던 중 '빵꾸똥꾸' 대목에서 웃음이 터져 옆에 있는 기자와 함께 방송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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