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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홍기가 지난 31일 열린 SBS ‘2009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작년 10월 방송된 SBS 미니시리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FT아일랜드의 이홍기는 신인상에 해당하는 뉴스타상을 수상함으로써 연기자 복귀가 성공적이었음을 증명 받은 셈이다.
이홍기는 2004년 방영됐던 MBC 드라마 ‘빙점’을 끝으로 학업에 충실해오다 오디션을 거쳐 FT아일랜드 멤버로 발탁돼 가수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애초 연기자 출신이었던 그는 지난 10월 ‘미남이시네요’의 제르미 역할을 통해 화려하게 연기자로 돌아왔고, 아역 탤런트 출신답게 흠 없는 연기력으로 드라마 방영 당시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이홍기는 지난 11월 19일 방영분에서 울먹이며 전화로 박신혜에게 동요 ‘참 좋은 말’을 불러주는 눈물연기가 시청자들의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연기력에 대한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홍기는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기자로서 다시 한 번 드라마 관계자들에 강하게 어필하고 대중들의 머리에도 깊이 각인시키면서 여러 드라마 대본과 영화 시나리오를 받고 있다.
드라마를 마치고 쉴 틈도 없이 곧바로 FT아일랜드로 돌아온 그는 다시 가수로 돌아와 내년 2월까지 FT아일랜드 아시아 투어를 벌일 예정이다. 이후 여러 후보 작품을 검토한 뒤 연기자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드라마 촬영 당시 일본에서 발표할 음반과 리패키지 음반, 드라마 OST 앨범 그리고 전국투어를 소화하는 등 바쁘게 지내왔던 이홍기는 한꺼번에 4가지 일을 아무런 탈 없이 무사히 치러내는 등 강철체력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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